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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들

만성 발목 불안정증을 예방하세요

by 달표1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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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야외에 나가서 즐기는 시간이 많아 여러 신체적인 부상들이 발생합니다.
물놀이나 서핑등 수상스포츠나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미끄러져 발목을 삐끗 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발목을 삔 것은 발목 인대 손상으로 발목 부위에 염좌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런 발목 염좌가 발생한 사람의 25%정도가 만성발목불안정증이 발생한다고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만성으로 발전하는 이유는 발목이 삐었더라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잦아들어
이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만성발목불안정증은 자주 발목이 접히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넘어집니다.
또한 지면이 불안정한 경우 반복적으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처음 발목을 삔지 6개월이 자나도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발목을 돌릴 때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연골까지 손상돼 발목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적극적인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질수 있습니다.

 

1. 인대가 늘어난 가벼운 부상의 경우 약간의 통증과 부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2주정도 발목보호대를 착용하시면 증상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2. 발목 인대가 찢어질 정도의 부상이라면 통증이 심해서 보행이 어려울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좀 더 강한 탄력보호대와 발목 보조기를 사용하셔야 하고 물리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3. 가장 큰 부상인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경우는 걷는 것 차제가 불가능 함으로 깁스를 통해 완전히 고정하고 목발을 이용하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위의 증상 중 가벼운 증상들은 대부분 파스를 붙이거나 참으면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비율로 만성발목불안정증으로,
더 나아가 퇴행성관절염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이런 증상이 일어나기 전에 운동이나 야외레저활동을 한다면
스트레칭을 습관화하고 용도에 맞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는게 좋습니다.
 

 

가벼운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발목보호대를 착용하셔서
더 이상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목을 보호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최선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예방이 최선이고,
어쩔수 없이 부상이 발생하면 더 이상 손상이 안되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시간, , 고통을 줄이는게 추가적인 최선입니다.

 

 

발목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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